[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셋째를 소개했다.

1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집 셋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잔디밭에 서 있는 유모차의 모습이다. 유모차는 애견 유모차로 성유리의 반려견이 타고 있다. 최근 쌍둥이 딸을 출산 성유리는 반려견이 셋째가 됐음을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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