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솔로 4곡이 1억 이상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Euphoria'(유포리아)는 3억 5700만이라는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솔로곡 '시차'(My Time)와 Begin(비긴)은 각각 1억 8400만, 1억 1700만 이상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해당 솔로 4곡의 스트리밍 수 합산은 무려 7억 6000만 이상에 달해 스포티파이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끼게 했다.
또한 정국의 'Euphoria'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초'로 3억 57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서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Stay Alive'는 2022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한 한국 가수 곡 1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음원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정국은 알앤비, EDM 팝, 팝 발라드, 소울, 싱잉랩 등 '장르 불문'한 보컬 능력과 음악적 역량이 담긴 솔로곡들로 스포티파이 다양한 기록들을 휩쓸며 '비교불가'한 인기와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