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본법은 매년 5월 셋째 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31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 주최하고 29개 정부 부처·광역지자체가 후원한다.
구체적으로 ▲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5.19, 예술의전당) ▲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사진전(5.10∼31, 중기중앙회) ▲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작은 음악회(5.24, 춘천 향토공예관) ▲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임직원 기-UP 소통데이(5.25, 전북 부안) 등이 있다.
오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리는 납품단가 연동제 관련 정책토론회 등 업계 현안에 관한 토론회와 설명회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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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