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발 빠르게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을 차단했다.

이솔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맙소사~ 벨트는 무조건 매야죠? 당연히 했답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인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이솔이는 "운전 살살"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하며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때 한쪽으로 치우진 탓에 안전벨트가 보이지 않자, 이솔이는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이 불거질까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가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보인다.

이솔이는 "옆으로 치우쳐있어서 영상에 보이지 않았다고 안 했다 생각하면 안 돼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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