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과 윤남기가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겼다.

이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 여의도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데이트 중인 이다은과 윤남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의도에서 반려견을 산책 시키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부부. 이어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쁜 신혼 부부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은 하얀색 셔츠에 청바지를 착용, 커플룩으로 맞춰 입고 데이트 중인 모습은 달달함 가득했다.

음식점에서도 윤남기는 이다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바빴다. 일상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중인 이다은. 이 과정에서 윤남기의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사진을 통해 이다은을 카메라에 담으며 미소를 짓고 있을 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에는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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