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 참 빠르네. 3년 전.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이야. 힐 신고 다닐 때가 엊그제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치승은 여성 보디빌더들이 주로 신는 하이힐을 신고 있는 모습. 워킹, 포징 등을 코칭해주기 위해 무려 18cm나 되는 하이힐을 직접 신는 양치승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양치승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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