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EPL에서는 애스턴빌라-크리스탈팰리스(1경기)전을 비롯해 왓포드-레스터(2경기), 울버햄턴-노리치(3경기), 웨스트햄-맨시티(4경기), 에버턴-브렌트포드(5경기)전이 선정됐다.
이어 라리가에서는 아틀레티코-세비야(6경기), 헤타페-바르셀로나(7경기)전이 해외 축구팬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