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진이찬방에 따르면 지난 9일 청년농업인 창업사관학교 교육생을 대상으로 청년창업농의 이해, 창업 경영과 전략, 농장 디자인계획 등을 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진이찬방은 국내 식재료를 이용한 제철음식과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반찬전문점이다.
김포시의 청년농업인 창업사관학교는 청년농업인의 창업 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농업 정착과 창업을 돕기 위한 교육으로 3월부터 6월까지 실시중이다.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미래 농업을 주도할 정예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