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 쿠팡 물류 현장 근로자 대상 금연교육

2021-11-25 13:53:52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백유진)가 지난 15일과 23일 쿠팡 수원1캠프, 화성1캠프 주·야간 물류 현장 근로자 대상으로 금연교육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6개월 이내 금연의지가 있는 주·야간 근로자와 금연상담을 진행하고 ▲금연서약서 ▲금연동기유발 ▲금연실천 ▲금연유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대면이 어려운 대상자는 쿠팡 줌(Zoom) 화상으로 금연지원서비스를 받았다.

쿠팡 수원1캠프 보건관리자는 근로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현장직 근로자들에게 금연설문지(금연계획, 금연동기, 금연자신감 등)를 미리 받아 흡연형태를 빠르게 파악, 금연서비스를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백유진 센터장은 "운수업 종사자들은 흡연율이 높고 제한된 근무시간으로 대면 금연지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를 보완해 센터에서 1대1 원격 화상 금연상담을 진행한다. 쿠팡 금연캠프의 금연환경과 건강한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는 금연 취약계층에 있는 위기청소년·여성·중소규모사업장·장애인·저소득층 등 지역사회에 특화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전문치료형 4박5일 금연캠프는 참가자 전원 합숙으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저선량 폐CT검사·혈액검사·경동맥초음파검사 등 100만원 상당 건강검진과 전문의 진료 ▲전문상담사 금연상담 ▲흡연 관련 건강교육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 등 금연성공률이 입증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한림대성심병원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는 금연실천과 금연 인식 확산을 위해 '금연캠프길'을 만들었다. 센터는 담배꽁초와 담배연기 없는 금연캠프길에 금연캠프 안내 현수막을 걸고 지속적인 금연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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