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 참가

2021-11-25 15:30:21

롯데월드 부스 포토존에서 인증샷 즐기는 손님들.

테마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롯데월드가 28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1'에 참가한다. 올해는 로티, 로리 등 대표 캐릭터들과 IP를 활용해 최근 롯데월드가 선보인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소개한다.



25일 시작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코엑스가 주한다. 2020년 코로나 19 상황으로 2년만에 개최된다. 매년 10만명 이상 관람객의 발길을 모으는 국내 대표 캐릭터 IP 전시회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2018년에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해 로타 등 서울스카이의 캐릭터 굿즈들과 이벤트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롯데월드 부스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한 각종 포토존과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이중 '베이직 로티&로리'존에서는 롯데월드 대표 캐릭터와 연관 굿즈가 전시돼 있으며, '더 굿 바이브 로티'존에서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트렌디하게 리디자인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퇴근한 로티의 집'이라는 콘셉트의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어린이 동반 가족이 함께 할 콘텐츠도 준비됐는데, 롯데월드의 영유아 교육 콘텐츠 '로티프렌즈'존에서는 인기 동요와 율동 등의 영상 콘텐츠가 준비돼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롯데월드의 캐릭터들이 최근 테마파크를 벗어나 다양한 접점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새로운 재미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캐릭터 자산을 활용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는 콘텐츠 IP 역량에 집중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사업을 통해 테마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면모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0월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오픈한 롯데월드 콘텐츠는 오픈 3주만에 벌써 30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방문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지난 8월에는 리디자인한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LOTTY's APARTMENT'를 오픈,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 콜라보한 100여가지의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 7월부터 영유아 대상 유튜브 채널 '로티프렌즈'를 오픈해 영유아 교육 콘텐츠 사업에 진출, 유튜브와 '쥬니어네이버' 등에 약 70여개의 콘텐츠를 업로드했으며, 쥬니어네이버 인기동요 콘텐츠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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