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조'신유빈X조대성 美세계선수권 혼복 굿스타트! 가볍게 32강행

2021-11-24 09:37:11



신동 복식조' 신유빈(17·대한항공)-조대성(19·삼성생명)이 세계선수권 무대에서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다.



신유빈-조대성은 24일(한국시각) 미국 휴스턴 조지R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세계탁구선수권파이널 혼합복식 64강 첫 경기에서 '홈팀'인 미국조 니키 쿠마르-에이미 왕조를 3대0(11-8, 11-3, 11-6)으로 완파하고 가볍게 32강에 올랐다. 32강에서 루마니아 베르나데트 쇠츠-오비두 이오네스쿠조와 16강행을 다툰다. 신유빈은 두 살 위인 '19세 왼손 에이스' 조대성과 함께 2018년 12월 종합선수권에서 최연소 결승행, 2019년 체코오픈 우승 역사를 쓴 바 있다.

한편 4번시드를 받은 대한민국 톱랭커 장우진(26·국군체육부대)-전지희(29·포스코에너지)조도 64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고 32강에서 대만 에이스조 첸치엔안-엔추유조와 격돌한다.

도쿄올림픽에서 '삐약이'라는 별명과 함께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신유빈은 이번이 첫 세계선수권 도전이다.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종목에 출전한다. 도쿄올림픽, 아시아선수권(금), WTT스타콘텐더(금)에서 손발을 맞춘 전지희(29·포스코에너지)와 여자복식 1번 시드를 받았다. 64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후 32강부터 시작한다. 세계랭킹 71위 신유빈은 여자단식은 128강부터 시작한다. 도쿄올림픽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홍콩의 수와이얌과 64강행을 다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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