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심야버스 이용자 만족도 높아…설문조사서 79% 긍정 답변

2021-11-24 14:19:45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천안시민들은 시가 운행 중인 심야버스 이용에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심야버스 운행체계 개선 방안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이용 시민 53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심야버스 이용 만족도는 매우 만족이 55%, 만족이 24%로 79%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심야버스와 관련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대중교통 운행 시간 연장이 6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0%가 교통비 절약을 꼽았다.
일부 응답자는 심야 시간대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개선 요청사항으로는 배차간격 단축(47%)과 노선 개편 및 확대(40%), 중형·대형 버스 도입(8%) 순으로 제시했다.

시는 심야 시간대 대중교통 수요 해소를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심야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도심권 주요 거점 위주로 운행하며 하루 평균 200여 명이 이용한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더 만족스러운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yej@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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