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연휴 첫날 48명 확진…최근 1주일 하루 평균 41.1명

2021-09-19 10:09:49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시는 추석 연휴 첫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1주일간은 총 288명으로, 하루 41.1명꼴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명은 서구 탄방동 보습학원에 다니는 고교생으로 자가 격리 중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지난 4일 이후 이 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7명이 됐다.

이들 가운데 52명은 12개 고교 학생이고, 2명은 2개 중학교 학생이다.

유성구의 한 택배회사 물류센터 직원 1명도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늘었다.

지난 10일 불거진 동구 요양원 집단감염 관련해서도 입소자 1명이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7명이 됐다.

일가족 집단 감염도 이어졌는데, 지난 16일 서구 거주 70대 부부와 자녀 2명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밤사이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일가족 9명과 지인 1명 등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서는 18세 이상 시민 122만6천7명 가운데 82.3%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은 48.0%다.


추석 연휴기간 유성구를 제외한 대전지역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씩만 운영한다. 유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오후 4시까지다.

오후에는 임시 선별검사소 3곳만 가동한다. 다만 20일에는 한밭종합운동장, 21일에는 관저보건지소, 22일에는 시청남문광장 선별검사소만 운영한다.
kjunho@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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