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장]삼성 박승규 1루 전력질주 뒤 그라운드 쓰러져 구급차로 병원 이송. 이유는 허리통증

2021-09-15 20:45:31

2021 KBO 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5회말 종료 후 삼성 박승규가 그라운드에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대구=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9.15/

[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클리닝 타임 때 갑자기 구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삼성 라이온즈의 박승규가 갑자기 쓰러졌다.

박승규는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2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말 1사 1,2루서 3루수앞 병살타를 친 박승규는 이후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1루까지 전력질주를 했지만 아웃됐고, 박승규는 아웃된 것을 확인하고는 아쉬워했다가 이내 허리를 숙이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는 그라운드에 누웠다.

곧 구급차가 들어왔고, 허리띠를 푸는 등 응급조치가 행해졌다. 이후에도 상황이 별로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은 구급차에 타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삼성 측은 "주루 이후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으로 후송됐다"라고 밝혔다.

6회초 수비에서 박승규 대신 김성표가 중견수로 출전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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