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PASS'앱, 인증지갑 중심 개편…"다양한 인증서비스를 한 번에"

2021-09-15 11:31:14

스마트폰을 활용한 본인 인증 범위가 확대되고, 방법도 쉬워진다. 이동통신3사가 운영하는 간편본인 확인 서비스 PASS앱(패스앱)이 '인증 지갑' 중심으로 개편된다. 인증지갑은 패스앱을 통해 본인확인은 기본, 모바일운전면허와 QR출입증 등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15일 통신3사에 따르면 패스앱 인증 서비스 확대를 바탕으로 동일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각 사업자 별로 일부 달랐던 패스앱의 로고와 UI·UX를 통합했다.새로운 브랜드의 로고와 UI/UX를 패스앱 뿐만 아니라 패스 본인확인 표준창에도 9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인증 지갑에 전자문서, 자격증, 모바일운전면허와 항공티켓 등이 결합된 스마트티켓과 같은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편의를 지속 개선할 방침이다.

통신3사는 온라인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을 위해 호출하는 서비스인 패스 본인확인의 표준창을 간소화해 고객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용자가 본인 확인을 위해 필요한 입력 정보가 간소화되고, 입력 단계를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된다. 패스앱에서 PIN·생체인증을 하면 이용자가 확인 버튼을 직접 클릭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인증이 완료되도록 해 더욱 신속한 인증이 가능해졌다.

이통사 관계자는 "패스앱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사용처를 늘리고 이용 경험을 개선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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