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전 극장골'제주 이창민 K리그1 29라운드 MVP[오피셜]

2021-09-15 10:27:28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인천전 극장골의 주인공' 제주 이창민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이창민은 11일 인천-제주전에서 1-1 무승부가 유력하던 후반 추가시간 박원재의 패스를 이어받아 그림같은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밀어넣었다. 제주는 2대1, 극적인 승리와 함께 지난 4월 17일 인천, 21일 FC서울전 연승 이후 5개월만에 연승을 기록했다. 리그 8위에 오르며 상위 스플릿 진출의 희망도 함께 살렸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에드가(대구), 라스(수원FC), 조영욱(서울)이, 미드필더 부문에는 이영재(수원FC), 이창민(제주), 세징야(대구), 이청용(울산)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수비수 부문에는 잭슨(수원FC), 민상기(수원), 홍정호(전북)가, 베스트 골키퍼로는 박배종(수원FC)이 뽑혔다.

K리그1 2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대구전이 선정됐다. 대구는 전반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했지만, 후반전 '에이스' 세징야, 에드가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역전승했다. 대구는 베스트팀의 영예도 안았다.

한편 K리그2 29라운드 MVP에는 서울 이랜드 '인성불패' 김인성이 선정됐다. 지난달 울산에서 이랜드로 이적한 김인성은 11일 부천 원정에서 1골 1도움 활약으로 3대0 대승과 함께 서울 이랜드에 8경기만의 감격승을 선물했다. 이적 후 7경기 4골을 기록중이다. 이날 승리와 함께 서울 이랜드는 부천을 최하위로 밀어내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고, 2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베스트 매치에는 1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안산-부산전이 뽑혔다. '무승 탈출'을 노린 양팀은 이날 총 슈팅 26개를 주고받는 뜨거운 공방끝에 1대1로 비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 : 이창민(제주)

▶베스트11

FW=에드가(대구), 라스(수원FC), 조영욱(서울)

MF=이영재(수원FC), 이창민(제주), 세징야(대구), 이청용(울산)

DF=잭슨(수원FC), 민상기(수원), 홍정호(전북)

GK=박배종(수원FC)

▶베스트 매치=포항 1-2대구

▶베스트 팀=대구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R MVP, 베스트11, 팀, 매치

▶MVP=김인성(서울 이랜드)

▶베스트11

FW=박동진(김천), 원기종(대전), 한의권(서울 이랜드)

MF=에르난데스(경남), 고승범(김천), 이상민(안산), 김인성(서울 이랜드)

DF=박지수(김천), 이지솔(대전), 이상민(서울 이랜드)

GK=김경민(서울 이랜드)

▶베스트 매치=안산 1-1부산

▶베스트 팀=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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