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송해 95년 희로애락 담은 '송해 1927' 11월 개봉 확정

2021-09-15 11:18:1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927년생 방송인 송해의 95년 인생에 담긴 희로애락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송해 1927'(윤재호 감독, 이로츠·빈스로드 제작)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송해 1927'은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파이터' 등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오가며 인물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시선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윤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약 33년간 KBS1 '전국노래자랑' MC를 통해 온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며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 '살아있는 전설' '일요일의 남자'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시대의 아이콘이 된 송해. 이번 작품에서는 그의 화려한 무대 뒤 진솔한 모습과 가슴 아픈 가족사 등 지금껏 공개된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선을 보인 '송해 1927'은 이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3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제18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그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지난 12일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되어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웃음과 감동을 충족시킬 올가을 최고의 종합선물세트 영화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평생 국민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던 송해의 유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병뚜껑을 눈에 붙이고, 벨트를 색소폰처럼 입에 문 그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친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무대 위 언제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국민들의 말 상대가 되어주었던 그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인생 뭐 있어? 한 번 사는 세상'이라는 카피는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까지 송해의 무대 아래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었을지, '송해 1927'에 담긴 그의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인다.

'송해 1927'은 한 평생 전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무대 아래 숨겨진 라이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송해가 직접 출연하고 '뷰티풀 데이즈' '파이터'의 윤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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