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리뷰]'손흥민 1골-2도움' 토트넘, 콜체스터에 3대0 승리

2021-07-22 05:30:57



[좁서브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콜체스터=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전반에만 1골-2도움을 시작했다.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토트넘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콜체스터 좁서브커뮤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콜체스터 유나이티드(4부리그)와 프리시즌 2번째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다. 19일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3일만에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원톱 자리에 섰다. 공격의 마무리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경기 2분만에 토트넘의 프리킥가 코너킥의 전담 키커로 나서 날카로운 킥을 선보였다. 이같은 활약에 토트넘은 전반 11분 루카스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1분 후인 전반 12분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루카스가 패스를 찔렀다. 베르흐베인이 잡은 뒤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이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14분 이번에는 루카스가 패스를 찔렀다. 손흥민이 뒷공간을 파고들어간 뒤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키퍼 맞고 나갔다. 코너킥이었다. 손흥민이 코너킥을 올렸다. 루카스가 그대로 헤더 슈팅으로 연결, 골망을 갈랐다. 2-0. 손흥민은 1골-1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볼점유율은 높였다. 다만 토트넘으로서는 허리에서의 공격이 다소 아쉬웠다. 또한 한 번씩 콜체스터의 역습에 슈팅을 허용하기는 했다.

토트넘은 전반 38분 한 골을 더 넣었다. 이번에도 손흥민이 출발점이었다.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골지역으로 침투했다. 반대편에서 달려드는 델리를 바라보고 크로스를 올렸다. 델리가 가볍게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을 앞두고 누누 산투 감독은 손흥민을 교체아웃시켰다. 올리버 스킵도 뺏다. 콜체스터가 힘을 냈다. 토트넘을 강하게 몰아쳤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정신을 다잡은 토트넘은 후반 10분 딘 스칼렛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이어진 공격에서는 스칼렛이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후반 21분 선수 7명을 교체했다. 유망주들로 팀을 꾸렸다. 유망주들은 누누 산투 감독의 마음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만 골은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은 3대0으로 이겼다. 일주일 후인 28일 MK돈스(3부리그)와 세번째 프리시즌 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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