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코로나19 때문에... 일본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일주일 미루기로.

2021-07-21 17:45:47

일본야구기구가 오너 회의를 통해 올해 포스트시즌을 일주일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해 소프트뱅크가 재팬시리즈 우승한 모습. 소프트뱅크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일본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일주일 늦춰진다.



일본야구기구는 21일 올시즌 첫 오너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해 포스트시즌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오너회의에서 우천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기 위해 포스트시즌 일정을 일주일 뒤로 미루기로 했다.

일본프로야구는 지난 14일까지 전반기를 치른 이후 올스타전과 도쿄 올림픽으로 한달 가까이 휴식기를 갖고 8월 13일부터 후반기를 시작한다. 이로인해 포스트시즌도 늦게 치러질 예정이지만 더 미뤄지게 된 것.

당초 일본의 클라이맥스 시리즈는 10월 30일 시작할 예정이었고, 재팬시리즈는 11월 13일에 1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일주일 늦춰짐에 따라 재팬시리즈 7차전은 11월 28일에 열린다. 또 NPB 어워즈도 11월 30일에서 12월 중순으로 개최일이 변경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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