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인&아웃]'팔꿈치 통증 호소' 김영규 결국 엔트리 제외, 박진우 콜업

2021-06-10 17:01:09

2021 KBO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9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NC선발투수 김영규가 LG 1회말 1사 1,3루 채은성 타석때 최금강으로 교체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6.09/

[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다이노스 좌완 김영규(21)가 팔꿈치 통증으로 말소됐다.



김영규는 10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7차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김영규 대신 사이드암 박진우가 콜업 됐다.

NC 이동욱 감독은 "아침에 병원에 갔는데 염증 소견을 보여 엔트리에서 빼 재활군으로 내려보냈다"고 설명했다. "뼛조각이나 파열 등 심각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영규는 전날인 9일 잠실 LG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 3루 채은성 타석 때 왼쪽 팔을 흔들며 이상 신호를 벤치에 보냈다.

총 17개의 공을 던진 후 통증을 호소했다. LG 홍창기에게 중전 안타, 이형종 땅볼에 이어 김현수에게 볼넷을 허용한 상황.

결국 김영규는 투수 코치와 상의한 뒤 최금강으로 교체됐다. NC 구단은 "김영규는 왼쪽 팔꿈치에 통증이 있어서 선수 보호를 위해 교체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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