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지구 한성필하우스 아파트 특별분양… 거주수요 풍부

2021-06-11 11:00:00



- 국도 38호선 서산대산~태안이원 연륙교 비롯 교통개발호재도 잇따라





서산 대산지구 한성필하우스 아파트가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한성필하우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239세대 ▲67㎡ 8세대 ▲59㎡ 530세대 ▲53㎡ 3세대 등 총 780세대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구조로 설계된 조경특화단지이며, 생활 편의를 위해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갖췄다.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북카페 등 시설이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산한성필하우스는 비규제지역으로서 전용 59㎡의 경우 매매가격 1억9천만원대로 한시적으로 현재 특별입주지원금 혜택과 임대조건이 보증금 1000만원/월70~73만원에 형성되어 있다"며 "기업체에서 사원용 주택 매입 시 취득세 중과배제 및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매수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필하우스는 산업단지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겨냥한다. 특히, 주 배후수요로 꼽히는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여수, 울산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석유화학단지이다. 1,516만㎡ 면적의 대한민국 3대(세계 5대) 석유화학단지로 잘 알려져 있다. 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LG화학,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석유화학 관련 업종 70개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만 1만 5천여명에 달한다.

미래가치 상승의 바탕이 될 다양한 개발 호재도 눈여겨볼 만하다. 우선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만㎡(약 68만평) 규모의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월 28일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해 박경일 SK건설 사업운영총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2027년까지 5,000여억 원을 투자해 분양목적의 산단으로 조성된다. SK건설은 건설투자자로 참여해 고용창출과 생산유발 등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산업단지는 국내 물동량 6위의 대산항이 인접하고 국도 29호선과 38호선을 통해 기존 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과 연계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여기에 현재 조성중인 현대대죽1차산업단지(67만㎡, 분양완료)를 시작으로 현대대죽2차산업단지(79만㎡), 첨단정밀 화학단지(291만㎡), 대산3일반산업단지 2공구(84만㎡), 대산충의일반산업단지(14만㎡, 23년 준공예정)등 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교통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우선, '국도 38호선 서산대산~태안이원 연륙교'가 국토교통부 제2차 국가도로망종합계획(2021~2030년)에 신규노선으로 반영됐다. 서산시와 태안군이 기존 73㎞에서 5.6㎞로 접근성이 향상되고, 함께 고속도로 접근성도 1시간 이상 단축돼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예상된다.



또한, 대산~당진 고속도로(총연장 25.4km)가 2022년 착공 및 2029년 개통 예정하고 있다. 이는 충남 서북부 산업벨트 연계도로망 확충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대산항 국제여객 취항으로 코로나 이후 외국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한편, 분양 관련 문의는 한성필하우스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한 분양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문의 가능하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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