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멘트] 완벽했던 에이스+4번타자 결정적 홈런…'2연패 탈출' 사령탑의 미소

2021-06-10 00:00:00

29일 서울 잠실구장, 키움과 LG 경기. 키움이 7대2로 승리했다. 홍원기 감독이 박수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1.5.29/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투·타 활약을 앞세워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키움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대2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키움은 시즌 전적 27승 28패를 기록했다.

요키시(6이닝)-양 현(1이닝)-김성진(1이닝)이 8이닝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친 가운데 마무리투수 조상우가 9회 2사까지를 깔끔하게 막았다. 그러나 볼넷 이후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2실점을 했고, 결국 김태훈이 남은 아웃카운트를 채웠다.

타선에서는 4번타자로 나온 박병호가 멀티 홈런 5타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 중심에 섰다.

경기를 마친 뒤 홍원기 감독은 "선발 요키시가 완벽한 투구를 해줬다. 직구와 변화구 제구력이 안정적이었고 타자와의 승부도 좋았다. 포수 박동원의 리드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공격에서는 박병호의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박병호의 1회 투런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고, 추가 점수가 필요할때 박병호가 3점 홈런을 터트려줘서 경기 주도권을 지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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