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현장]NC 선발 김영규 17개 던지고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강판. 최금강 투입

2021-06-09 18:57:30

2021 KBO리그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9일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NC선발투수 김영규가 LG타선을 상대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6.09/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NC 다이노스 선발 김영규가 1회말 부상으로 자진강판했다



김영규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했으나 1사 1,3루서 4번 채은성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자진 강판했다.

0-0이던 1회말 선두 홍창기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김영규는 2번 이형종을 3루수앞 땅볼로 잡았다. 3번 김현수와 상대할 때 패스트볼이 나와 1사 3루의 위기를 맞았고 김현수에게 볼넷을 허용해 1,3루가 됐다.

4번 채은성에게 초구 파울에 이어 2구째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볼이 됐다. 이때 손민한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왔고 김영규의 상태를 확인한 뒤 주심에게 그에게 부상이 있다는 것을 알렸다. 경기중 자주 팔을 터는 동작을 하면서 정상 컨디션이 아님을 암시했다. NC 관계자는 "투구 도중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최금강으로 교체됐다. 김영규의 투구수는 17개였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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