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아웃] 키움 김웅빈, 1군 제외 "재정비 시간 필요"…문찬종 콜업

2021-06-09 17:31:22

2021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3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키움 김웅빈 고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6.03/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내야수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키움은 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김웅빈을 말소하고, 내야수 문찬종을 등록했다.

김웅빈은 올 시즌 50경기에서 타율 2할5푼 4홈런 21타점을 기록했다. 6월 나선 7경기에서도 타율 2할5푼을 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최근 경기에 나가는 횟수도 불규칙하고 타석에서도 좋지 않은 공에 배트가 나가는 등 밸런스가 흐트러지는 모습이 나왔다"라며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찬종은 올 시즌 9경기에서 1할6푼7리을 기록했다. 지난달 1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문찬종은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하게 나서면서 경기 감각을 유지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21경기 타율 3할2푼8리 4홈런 15타점.

홍 감독은 "스위치히터이자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며 "타격 페이스도 좋고 해서 서건창이나 전병우 등 내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때를 대비해서 콜업을 했다"고 이야기했다.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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