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배송한 대한스키협회, 월드 스노우데이 어워즈 첫 'Most Creative World Snow Day' 부문 수상 쾌거

2021-06-04 09:51:47

제공=대한스키협회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대한스키협회(회장 박동기)가 4일 2021 World Snow Day Awards(2021 월드 스노데이 시상식)에서 사상 처음으로 'Most Creative World Snow Day' 부문을 수상했다.



FIS(국제스키연맹)는 월드 스노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스키협회가 가장 창의적인 월드 스노데이 이벤트 수상자가 되었다고 영상을 통해 발표하였다. FIS는 매년 1월 세번째 일요일을 '월드 스노데이(World Snow Day)' 로 지정해 전 세계 45개 국가와 함께하는 글로벌 스노 페스티벌을 진행해왔다.

우리나라는 이 행사에 2020년부터 참여하였던 캠페인으로 두 번째 참가였던 2021년에 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2021년 월드 스노데이 코리아는 코로나19로 눈이 있는 곳으로 나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히 각 집으로 선착순 100가정에 '진짜 눈'을 새벽 배송 시스템을 통해 배송했다. 강원도 정선군 소재 하이원 리조트의 눈을 활용, '진짜 눈'을 각 가정에 배송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경험하지 못한 눈을 보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눈 외에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했다. 눈과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환경 지킴 서약서'에 서약을 하고 배송된 '스노월드키트'를 활용, 나만의 스노월드를 완성해 SNS에 응모하면 '월드 스노데이 한우세트', '베스트 스노월드 아이스크림 케익', '베스트 스노빌리지 치킨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참가자 전원에게 돌아갔다.

2021년 월드 스노데이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대한스키협회는 앞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눈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다방면으로 제공하여 국민 삶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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