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자 발생' K리그, 일부 경기 연기하기로

2021-05-04 15:26:02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최근 K리그에서 코로나19 감염 선수가 발생함에 따라 K리그1, 2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K리그1 FC서울 소속 선수 1명, K리그2 충남아산 소속 선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K리그1 및 K리그2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기 대상이 되는 경기는 K리그1 FC서울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경기(14R 광주-서울, 15R 대구-서울, 16R 서울-전북, 17R 서울-인천)와, 서울과 지난 4월 30일 경기를 치렀던 성남의 14라운드부터 17라운드까지 경기(14R 울산-성남, 15R 성남-전북, 16R 포항-성남, 17R 성남-강원)다.

여기에 K리그2 충남아산의 10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10R 충남아산-안산, 11R 충남아산-서울이랜드, 12R 부산-충남아산) 경기도 연기됐다.

연기된 경기들의 일시 및 장소는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연맹은 "이번 결정은 관할 지역 보건소가 파악한 선수단 내 예상 자가격리 대상자 수와 부상자 등을 제외한 경기 출전 가능 선수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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