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스마일배송, 빅 프로모션에도 유연 대처 가능한 '오픈마켓형 물류'로 경쟁력 강화

2021-05-03 13:03:08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커머스 쇼핑 대전의 막이 올랐다.



배송 주문량이 폭증하는 기간인 만큼 효율적이고 편리한 배송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가운데 이베이코리아는 대형 프로모션 기간에도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공을 들여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형 프로모션에 참여한 중소 판매자들은 밀려드는 주문 물량을 예측하기 쉽지 않고, 물류 담당 직원을 제때 충원하기도 힘들다. 갑자기 늘어난 재고를 보관하고 포장 작업할 공간도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이베이코리아는 배송 대행과 위탁, 이커머스 주문 처리를 연동시킨 오픈마켓형 풀필먼트 플랫폼으로 스마일배송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베이코리아의 설명에 따르면, 특히 매년 많은 주문량이 몰리는 빅스마일데이 기간에도 안정적인 운영으로 스마일배송 판매 고객들의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빅스마일데이의 경우,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옥션 스마일배송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하기도 했다.

스마일배송은 판매자들이 제품 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상품 출고 바로 다음날 판매자 대금을 지급하는 빠른 정산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베이이코리아는 상품 품목수가 많고 산발적 출고가 발생하는 다품종 소량의 이커머스 물류에 적합하도록 동탄물류센터의 시스템을 만들어 왔다. 선제적인 IT기술과 알고리즘을 통해 적합한 동선을 구현해낸 것.

또 자체개발한 물류관리시스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을 통해 판매 상품의 입·출고, 재고 현황을 손쉽게 파악하도록 하는 등 물류 운영 효율화를 높여나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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