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설 로이 킨 '맨시티 넘어서려면 케인과 그릴리시 영입해야 돼'

2021-05-03 09:47:30

토트넘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연습하는 장면.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과 잭 그릴리시를 데려와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로이 킨의 주장. 맨체스터 시티에 다음 시즌 도전하기 위해 맨유가 필요한 선수를 얘기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각) '로이 킨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도전하기 위해서 토트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잉글랜드 팀 동료 잭 그릴리시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킨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시티와의 차이는 2~3명의 선수에 있다. 맨유는 여전히 세계적 스트라이커가 필요하고, 미드필더, 그리고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며 '현실적으로 3 포지션을 모두 보강하는 것은 힘들다. 스트라이커와 미드필더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리 케인은 설명이 필요없는 선수다. 타깃형 스트라이커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골 결정력 뿐만 아니라 2선으로 내려와 절묘하게 뿌려주는 패싱, 그리고 수비 가담까지 가능하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EPL 역사를 쓰고 있는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잭 그릴리시에 대해서 킨은 '맨유는 여전히 특별한 선수(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일종의 크랙)가 부족하다. 그릴리시는 그럼 특별함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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