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조업 나선 40대 다이버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2021-05-03 13:06:44

늦은 밤 조업에 나선 40대 다이버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6시 16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인근 수심 2m 지점에서 다이버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A씨가 지난달 30일 늦은 밤 혼자 수중에서 조업하다가 잠수 장비가 해초류에 감기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야간에 잠수하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므로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전문 어업인이 아닌 자가 잠수 장비를 착용하고 해루질을 하면 불법조업에 해당한다"며 "관련 법을 위반하면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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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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