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62.4kg 경도 비만 탈출→6주 만에 6kg 감량 성공 [종합]('소유기')

2021-04-09 15:55:4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소유가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했다.



8일 소유의 유튜브 채널에는 "얼마나 빠졌을까요? 깡지와 함께 다이어트 최종 결과 공개합니다. 소유 다이어트 챌린지 마지막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다이어트 5주 차를 맞은 소유의 모습이 담겼다. 요가 선생님과 만난 소유는 "선생님도 인정했다. 몸은 많이 변했다고 인정했다. 근데 인바디가 별로 안 변해서 화가 굉장히 많이 났다"고 털어놨다.

요가 선생님은 "배도 다 들어갔는데 체중은 아무래도 근육량이 많이 좌우하기 때문에 조금 릴랙스 하면서 다른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게 체중 변화에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조언했다. 이에 소유는 근력 운동을 줄이고, 유산소 운동과 요가의 비중을 높였다. 운동 후 고구마, 토마토, 달걀 등의 다이어트 식단을 먹던 소유는 "씹기도 귀찮다"며 "다이어트 중반에 무기력한 예민함이 꼭 오더라"며 힘들어했다.

하지만 소유는 무기력함을 극복하기 위해 그룹 운동을 선택,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 또한 "맛있게 먹으면서 살 빼야 행복하다. 굶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다"며 직접 만든 빵 없는 로메인 샌드위치 반 조각을 폭풍 흡입했다. 그는 "다이어트 초반에는 건강한 음식은 마음껏 먹었는데 체중이 안 빠져서 먹는 양을 조금 줄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마침내 최종 점검의 날, 소유는 인바디 측정 결과를 공개했다. 소유는 6주 만에 62.4kg에서 56.4kg으로 6kg 감량에 성공했다. 또한 체형도 통통에서 적정, 내장 지방은 레벨 8에서 6으로 떨어졌다. 근육은 1.3kg, 체지방량이 3.7kg이 빠지면서 경도 비만 탈출에 성공했다.

소유는 "6주 동안 6kg을 뺐는데 62kg일 때는 얼굴이 U였다. 근데 지금은 살짝 V라인이 됐고 옆에서 봤을 때도 턱살이 없어졌다"며 "원래 밴드로 된 바지만 입고, 살쪘을 때는 바지 버클 풀고 입었던 바지가 널럴해졌다. 눈바디가 많이 변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몸무게 줄이는 건 너무 쉽다. 음식 섭취 안 하고 굶으면 몸무게는 빠진다. 근데 그럼 뭐하냐. 먹으면 바로 또다시 찐다"며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 빼는 건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소유는 "데뷔한 지 12년 차, 운동한 지도 10년 됐다. 정말 온갖 다이어트를 다 해봤는데 결과적으로 가장 좋은 건 건강하게 하는 거다. 건강해지고 예뻐지려고 다이어트하는 거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다이어트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식단은 봤겠지만 마지막 주는 좀 타이트하게 들어갔다. 그래도 항상 아침은 밥을 챙겨 먹었다. 나도 성공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며 "이 콘텐츠를 만든 이유는 여러분들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거다. 댓글에서 나의 몸 상태를 보고 힘이 됐다는 걸 읽으면서 뿌듯했다.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운동해서 더 멋지고 건강한 몸을 위해 파이팅할 거다. 여러분도 같이 파이팅하자"고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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