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의 컴백 소식을 깜짝 예고한다.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걸스 신곡 준비로 한창인 녹음실을 찾는다. 올 여름 브레이브걸스의 미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후속곡을 준비 중인 작곡가들과 만난 용감한 형제는 "10초만 나와도 게임 끝난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합동 인터뷰에 임한다. 용감한 형제는 "자식을포기하겠어요?"라며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진심이 담긴 속마음을 드러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합동 인터뷰를 통해 용감한 형제는 주목 받지 못했던 브레이브걸스의 신인 시절을 회상하는 한편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질문에 솔직한 뒷 이야기들을 고백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용감한 형제와 브레이브걸스의 만남은 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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