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여러분 저는 지우히메랑 키카에 와있어요"라며 "서호 자는 동안 미스트 영상 좀 찍으려고 했는데 깜짝 등장하셔서"라며 웃었다.
양미라는 동영상으로 미스트를 뿌리며 피부에 좋다는 설명을 하고 있는데 최지우가 카메라 앞에서 얼굴을 빼꼼 들이밀고 서로 폭소가 터졌다.
이어 "저날도 서호 이유식까지 만들어 놨다고 전화와서 후다닥 언니네 집에 다녀왔다. 이유식도 어쩜 이렇게 이쁘게 만드는지. 진짜 너무 좋아 지우히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올해 40, 최지우는 47세로 40대 육아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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