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사랑의 콜센타' 받은 사랑 "꿀잼으로 보답"…'역대급 귀호강' 1주년 돌잔치

2021-04-09 08:23:48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퍼포먼스로, 1년간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1주년 돌잔치 특집'을 선사했다.



8일 방송한 '사랑의 콜센타' 50회에서는 TOP6가 김성주 팀과 붐 팀으로 나뉘어 맞대결을 벌이며 뜨거운 열정을 불사르는, 1주년 돌잔치 특집으로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먼저 오프닝으로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울고 웃었던 TOP6의 성장스토리가 스쳐 지나가는 가운데 언택트 관객들이 등장, 현장을 환호성으로 휘감았다. 특히 TOP6의 '뽀짝美' 가득한 실제 돌잔치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한 온갖 추측이 쏟아졌고, TOP6가 차례대로 어릴적 돌사진 속 의상을 재현한 채 차려입고 나와 폭소를 자아냈다. '사랑의 콜센타' 1주년을 기념해 임영웅은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 김다현과 함께 특별 무대를 선사했고,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윙크의 '얼쑤'로 '돌잔치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어 영탁-이찬원-장민호는 김성주 팀, 임영웅-정동원-김희재는 붐 팀으로 나눠 단체 무대를 꾸미며 1년 동안 다져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다음으로 1:1 대결이 펼쳐졌고, 첫 주자였던 이찬원은 '날 떠나지마'로 귀여운 관능미를 발산, '날 또나지마', '골반 요정' 등의 별명을 얻으며 열화와 같은 반응을 얻었다. 정동원은 멋짐을 장착한 채 임영웅의 'HERO'를 감미롭게 불렀고, 관객들은 "정동원 네가 내 히어로다"라는 감탄을 쏟아냈다. 두 번째 대결에서 감성을 자극하는 'MaMa'를 부른 장민호는 "내 고막을 녹용" 등의 리액션을 이끌어냈고, 김희재는 '너였어'로 TOP6 공식 희욘세다운 화려한 댄스 실력과 파워풀한 무대로 "희며 들었다" 등의 호응을 폭발시켰다. 다음 개인전 주자로 나선 영탁은 '꿈에'로 '탁이 딱이야' 등의 반응을 얻을 역대급 귀호강을 선물했다. 임영웅은 정동원의 '여백'을 담담하고도 호소력 짙게 재해석해 '별빛 같은 나의 영웅아'라는 극찬을 들으며 벅찬 감동을 일으켰다.

이후 관객들과 함께하는 '제목이 뭐예요?' 게임이 시작됐다. 관객들이 노래 제목의 한 글자씩을 보여주고, 이를 조합해 제목을 맞추고 노래를 완곡해야 하는 미션. 첫 문제인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를 맞춘 붐 팀은 노래 부르기까지 성공해 100점을 기록했고, 김성주 팀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해 93점을 받았다. 대망의 마지막 문제는 붐 팀의 정동원이 정답을 맞췄지만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지 못해 김성주 팀에게 넘어갔고, 결국 김성주 팀이 마지막 문제에서 92점을 차지해 이번에도 김성주 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그런가하면 열띤 대결의 중간 현란한 퍼포먼스의 축하 무대가 휘몰아쳤다. '국민 이모' 서지오와 김희재가 현란한 퍼포먼스와 섹시미로 무장한 'When We Disco'로 언택트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외에도 영탁-이찬원-장민호가 '나를 돌아봐', 임영웅-정동원-김희재가 'Fantastic Baby'로 상남자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제대로 알렸다. 그렇게 유닛 대결이 끝나고 합산 결과 개인전에서 7점을 앞서가던 김성주 팀이 813점, 붐 팀이 832점을 기록, 이전과 뒤바뀐 결과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각 팀의 주장, 영탁과 정동원의 대결에서 정동원은 '머나먼 고향'를 불러 늦은 밤 감성을 자극한 데 이어, 영탁은 싸이의 '나팔바지'를 선곡해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TOP6가 준비한 모든 무대가 종료된 후 관객들의 점수를 합산한 최종 점수가 드러났고, 김성주 팀은 1006점, 붐 팀은 1020점으로 붐 팀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비록 승패는 가려졌지만 TOP6는 기쁜 마음으로 의기투합해 '이브의 경고'를 부르며 유쾌한 '사콜 1주년 돌잔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2.3%,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3%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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