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KB스타즈, 신임 사령탑에 김완수 감독 선임

2021-04-08 09:35:18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청주 KB스타즈의 새 사령탑이 확정됐다. 김완수 전 부천 하나원큐 코치다.



KB스타즈는 8일 '지난달 안덕수 감독의 사퇴 후 신임 감독 선임을 진행했다. 3차에 걸친 후보군 검증과 심층면접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김완수 신임 감독은 프로선수로서의 활동 기간이 짧고 스타플레이어 출신은 아니다. 그러나 17년 경력의 실력 있는 젊은 지도자로, 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특유의 섬세한 리더십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송도고와 건국대를 졸업한 김 감독은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인천 SK(현 인천 전자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대진고, 온양여고 등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2016년부터 하나원큐 코치를 맡아 지난 시즌까지 하나원큐 벤치를 지켰다.

KB스타즈 사무국은 "선임 과정에서 보여준 김 감독의 열정과 팀에 최적화된 전력 강화 방안, 선수 구성 및 육성 등 변화를 위한 깊이 있는 계획에 공감했다. 김 감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KB스타즈의 경기력 향상과 기량 발전을 위해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 감독은 "최고 구단의 감독으로 선임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KB스타즈만의 팀컬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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