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하루 일상을 공유했다.

이상아는 8일 인스타그램에 "종일 일산에서.. 난 항상 가는 곳만... 어색하고 낯선 곳을 싫어하는.. 붕붕이 아파서 병원 간다고 일산 서비스센터로 굳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겸사겸사 일산에서 이것 저것 하다 못해 마트까지 완전 피곤타..."라며 고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했다.

사진에는 햇살이 내리쬐는 봄날씨를 즐기며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이상아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 스케줄이 없는 날에도 개인적인 일로 하루종일 바쁜 이상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이상아는 최근 전원주택으로 이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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