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가 방역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대회장 철저 방역은 기본. 방역 업체와의 계약도 체결 했다.
지난 7일 KLPGA 사무국에서 ㈜삼양인터내셔날과 'KLPGA 공식 방역솔루션 서플라이어' 계약 체결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올해도 KLPGA는 방역 단계를 강화해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삼양인터내셔날과의 서플라이어 계약을 통해 기존 시스템에 '휴엔케어 전문 방역 서비스'의 도움을 추가로 받게 됐다. 2021 KLPGA투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부터 모든 대회에 휴엔케어 전담 방역팀을 파견한다. 비대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철저한 방역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