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발리포트]'김이환→박주홍' 한화, 시즌 1호 '탠덤' 가동…3회까지 무실점

2021-04-07 20:07:33

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BO리그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선발 김이환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1.04.07/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가 시즌 첫 '탠덤'을 가동했다. '탠덤'이란 선발투수의 1+1 기용이다. 하위 선발투수들의 옥석 가리기도 겸한 조치다.



한화 김이환은 7일 인천 SSG렌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렌더스 전에 선발등판, 2⅔이닝 동안 2안타 2볼넷 1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진 2개는 덤.

김이환은 1회 로맥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추신수와 최정을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한유섬에게 투수 키를 넘는 내야안타, 이재원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하며 2사 2,3루 위기를 맞이했지만, 박성한을 삼진 처리했다.

3회에는 로맥에게 몸에 맞는볼, 최정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1,2루 위기를 맞이했고,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김이환 대신 박주홍을 마운드에 올렸다. 김이환의 투구수는 13타자 상대로 66개였다. 박주홍은 최주환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감독의 기대에 보답했다.

한화는 1회 라이온 힐리의 2타점 2루타, 3회 박정현과 하주석의 적시타로 4-0 리드 중이다.

`인천=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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