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Live]KT 유한준, 라모스와 충돌후 앰뷸런스에 실려..."곧 검진"

2021-04-07 19:14:56

2021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1회말 1사 만루 KT 유한준의 내야 땅볼을 친 뒤 1루에서 LG 라모스와 충돌 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1.04.07/

[수원=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T 위즈 유한준이 베이스러닝을 하다 상대 야수와 부딪히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유한준은 7일 수원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1회말 1사 만루서 3루수 땅볼을 쳤다. LG가 3루수-포수-1루수로 이어지는 더블플레이를 성공시키며 그대로 이닝을 끝냈다.

이때 유한준은 1루로 전력질주하다 LG 1루수 로베르토 라모스와 부딪혔다. 포수 유강남의 송구가 유한준이 뛰는 방향과 겹치면서 포구하는 라모스와 부딪힌 것이다.

두 선수 모두 그 자리에 쓰러졌다. 라모스는 금세 일어났지만, 유한준은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동안 누워있다 앰뷸런스에 실려 일단 그라운드 밖으로 나갔다가 더그아웃에서 대기했다.

KT 관계자는 "머리를 부딪혔는데, 곧 인근 척관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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