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23일 오후(현지시각) 루마니아 부카레슈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0~2021시즌 UCL 16강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홈경기로 열렸다.
첼시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멘디, 알론소,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즈필리쿠에타, 코바치치, 조르지뉴, 마운트, 베르너, 지루, 허드슨-오도이가 나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느는 오블란, 요렌테, 사비치, 펠리페, 에르모소, 코레아, 코케, 사울 니게스, 레마르, 펠릭스, 수아레스가 출전했다. 4-4-2 전형이었다.
첼시는 전반 15분과 38분 베르너가 찬스를 잡았다. 회심의 슈팅을 때려봤지만 골이 되지 않았다 .
후반 들어 첼시가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후반 23분이었다. 지루가 아크로바틱한 시저스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주심은 골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VAR 체크를 통해 골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