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골프시즌 맞춰 골프의류·용품 할인 행사 나선 유통업계

2021-02-24 11:02:12

본격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유통업체들이 너나할 것 없이 대규모 골프용품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28일까지 골프웨어를 최대 80%, 골프용품을 최대 10% 할인 판매하는 '넘버원(No.1) 골프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24일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보그너, 블랙앤화이트, 엠유스포츠 등 해외 직수입 브랜드와 슈페리어, 핑, 캘러웨이 등 1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해외 브랜드 의류는 40~60%, 국내 및 라이센싱 브랜드 의류는 40~80% 할인한다.

나이키골프, 아디다스골프 등 인기 브랜드 골프화를 최대 60% 할인가로 선보이며 테일러메이드, 캘러웨이, 젝시오 등의 골프용품은 최대 10% 할인한다.

전체 롯데백화점 점포 가운데 골프 관련 매출 1위를 기록해 온 잠실점은 이번 행사를 위해 총 50억원 상당의 물량을 준비했다. 김재범 롯데백화점 잠실점장은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인 3월을 앞두고 골프웨어와 용품을 미리 준비해두려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물량 확보에 힘썼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와 SSG닷컴은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봄맞이 골프대전을 개최, 연중 최대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행사 물량을 20% 가량 늘렸다.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 38개 골프숍은 골프클럽과 용품을 행사 카드로 구매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SSG닷컴에서 판매하는 골프 상품 중 점포를 통해 배송되는 쓱배송과 택배 배송상품에 한해 10%를 SSG머니로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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