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기분 전환 겸, 또 아기 볼 때 편하려고 머리를 잘랐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스트레스성 탈모로 꽤 오랫동안 고생한... 머리카락에 진심인 편인 저는.. 출산 100일 전후로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진단 이야기에 걱정이었는데 열심히 관리한 끝에 그래도 머리카락들 살아남아있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같은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최희는 현재 E채널 '맘 편한 카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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