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뉴캐슬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변수가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맨유의 코칭스태프 중 3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메이슨 그린우드 등 주축 선수 모두가 팀과 동행했다.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스태프가 자가 격리를 하게 됐다. 솔샤르 감독을 보좌하기 위해 니키 버트와 마크 뎀프시가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