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홀란드 "나를 원하면 최소 주급 30만파운드부터 준비해"

2021-02-22 04:00:13

도르트문트 얼링 할란드(뒤)와 제이든 산초.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괴물' 엘링 홀란드가 자신을 원하는 클럽들에게 가이드 라인을 전했다.



홀란드는 전 유럽이 주목하는 스트라이커다. 그는 올 시즌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고 나선 24경기에서 무려 25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리그 가리지 않는 활약이다. 해가 갈수록 성장하고 있어, 더욱 무섭다. 최근에는 '메날두'를 뛰어넘는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당연히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맨유, 맨시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더욱이 내년 여름부터 그의 나이와 능력을 감안하면 그리 크지 않은 바이아웃(6700만파운드)가 발동되는만큼, 홀란드를 향한 영입전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홀란드 역시 이에 맞춰 요구 조건을 높이고 있다.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홀란드가 자신이 이적할 클럽에 최소 주급 30만파운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했다. 5년 계약을 원하는만큼 7800만파운드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이다. 악명 높은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버티고 있는만큼, 그 이상을 요구할 수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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