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은 시청자들이 'Hello LIVE'를 통해 헬로tv와 헬로인터넷의 우수한 품질 및 가성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헬로tv는 아이들나라·넷플릭스·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면서도, 타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헬로인터넷 역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기가(Gig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젊은 고객들의 선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Hello LIVE'의 핵심 콘셉트는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이다. 실시간 채팅창에 실생활에서 느끼는 방송·인터넷 품질이나 요금 등에 대한 고민을 남기면, 이를 해결할 최적의 상품을 제안 받을 수 있다.
박승화 LG헬로비전 마케팅랩장은 "비대면과 양방향 소통,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