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경기 승리로 GS칼텍스는 3연승을 달성했다.
리그 개막 전 열린 컵대회에서 결승전까지 전승으로 올라온 흥국생명을 상대로 GS칼텍스는 세트스코어 3대0 완파하며 여자부 챔피언에 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도 예년과 다른 어색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팬들의 열띤 함성 소리가 사라진 경기장, 각 구단 치어리더들은 선수들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무관중 경기 속 분위기를 살리는 치어리더 서현숙'
'배구는 언제나 즐거워!'
'흥겨운 멜로디와 함께!'
'GS칼텍스의 승리 요정'
'연승과 함께 오늘 응원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