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팀 동료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가 줄어든 자신의 팀 내 역할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윙크스를 떠나보낼 의사가 많지 않다고 보도했다.
때문에 1월 이적 시장에서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생겼다. 특히, 이강인이 뛰는 스페인 발렌시아가 윙크스를 임대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였다.
윙크스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올해로 연기된 유로 대회에서 잉글랜드를 대표해 뛰려면 출전 시간 확보가 필요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