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빌리의 노래' 글렌 클로즈 "韓코로나 초기 대응, 전 세계에 큰 영감…경의 표한다"

2020-11-23 09:45:5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할리우드의 명배우 글렌 클로즈가 한국의 방역 시스템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힐빌리의 노래'(론하워드 감독) 온라인 간담회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간담회에는 론 하워드 감독과 에이미 애덤스, 글렌 클로즈가 참석했다.

이날 글렌 클로즈는 "코로나 초기에 한국의 대응이 전 세계에 많은 영감을 주었고, 그런 모범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재확산 없이 안전하시기를 바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혼란스러운 이런 시기에 이같은 이야기의 일부일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 미국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각자의 관점에서 잘 봐주셨으면 하고, 이런 작품을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한다"라며 "오늘 인터뷰도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라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한국에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힐빌리의 노래'는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을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던 예일대 법대생이 가난하고 고통스러웠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조우하며 가족의 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는 감동 실화 영화다. '뷰티풀 마인드'로 제74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던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에이미 애덤스, 글렌 클로즈, 게이브리얼 배소, 헤일리 베넷 등이 출연한다. 11일부터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24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넷플릭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