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코로나 음성 추정! 토트넘 훈련 합류+팬들과 Q&A까지!

2020-11-20 08:34:15

사진캡쳐=토트넘 SNS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19일 저녁(현지시각) 토트넘의 트레이닝 사진을 공개했다. 토트넘 선수들은 런던 인근 엔필드에 있는 토트넘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훈련에서 손흥민의 모습도 있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손흥민은 세르지 오리에, 무사 시소코와 함께 피치 위를 뛰고 있다.

손흥민은 17일 카타르전이 끝난 뒤 토트넘 구단이 보내준 전세기를 타고 곧장 영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날인 18일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음성이 나왔음을 추정할 수 있다. 각 구단들은 양성 판정을 받지 않는 한 따로 발표를 하지 않는다. 또한 음성을 받았기에 19일 훈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손흥민은 19일 구단 훈련장으로 출근한 뒤 프리미어리그 10월의 선수상도 전달받았다. 손흥민이 오스트리아 A대표팀 캠프에 합류한 사이 수상 소식이 발표됐다. 이어 팬들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Q&A 라이브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은 '가장 좋은 골, 카메라 세리머니' 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손흥민 Q&A 라이브 일문일답

-토트넘에서 100골에 가까워지고 있다. 어떤 골이 가장 좋은가?

▶모든 골들이 의미있는 골이다. 100골까지 얼마간 남았지만 (가장 좋은 골을) 선택할 수 없다. 모든 골이 다 좋은 골이다.



-새로운 골세리머니에 어떤 뒷이야기가 있나?

▶별다른 이야기는 없다. 그냥 한 것이다. 지난 시즌과 다른 것을 찾고 있었다. 그 와중에 카메라 세리머니를 찾았다. 계속 할 지는 모르겠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위해 뛰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나 축구를 바라보는 철학이 바뀐 게 있나.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하는 것은 매우 환상적이다. 하지만 제 스타일을 바꾼 것은 딱히 없다. 무리뉴 감독도 내게 제 스타일을 최대한 그대로 유지해 나가라고만 했다.



-경기 전 피치로 나가기 전 특별한 루틴이 있나?

▶별다른 것은 없고 하얀색 양말을 신는 것이 루틴이다.



-(무관중 상황에서)팬들과 관련해 그리운 것은 무엇인가?

▶경기에서 이긴 후 함께 승리를 기념했던 것 그리고 때로는 경기에 지면 함께 아쉬워했던 것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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