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상 다 내꺼!' 두산 김재호, 2연속 데일리MVP+오늘의 깡 독식

2020-11-20 22:56:03

2020 KBO 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7회말 재역전타를 날린 두산 김재호가 이닝교체때 오재원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11.20/

[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겹경사다. 김재호가 한국시리즈에서 2경기 연속 '데일리 MVP'와 '오늘의 깡'을 동시에 수상했다.



두산 베어스 김재호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그는 7회말 두산의 결승타를 터뜨렸다. 6-6 동점 상황에서 1사 1,3루 찬스를 맞이한 김재호는 NC 김진성을 상대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이 적시타를 앞세워 두산은 7대6으로 승리를 거뒀다.

김재호는 2차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데일리 MVP로 선정됐었다. 그리고 올해 KBO 포스트시즌에서 결승타의 주인공에게 주는 '오늘의 깡'까지 수상했다. 2차전에서는 결승타를 친 타자가 없어 김재호가 상 2개를 모두 휩쓸었고, 3차전에서는 스스로 결승타를 때려내며 또 상 2개를 독식했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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