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X베일X손흥민' KBS 라인, 토트넘스타디움 도착했다[토트넘-웨스트햄]

2020-10-19 00:01:38

캡처=토트넘 SNS

웨스트햄전을 앞둔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 마침내 'KBS 꿈의 공격라인'이 떴다.



토트넘 구단은 19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펼쳐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웨스트햄전 '런던 더비'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선수단의 경기장 도착 영상을 전했다.

영상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가레스 베일이 공식경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이 뛸지 안뛸지 말해줄 수 없다. 나도 모르고 베일도 모른다"는 말로 철저한 연막 작전에 나섰다. 최근 잇단 인터뷰에서 일요일 웨스트햄전에 뛸 수도 잇고 주중 유로파리그 LASK전에 나설 수도 있다는 애매모호한 답을 내놓았다. 돌아온 베일이 웨스트햄에서 컴백전을 치를지,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감독이 EPL 최고의 스리톱으로 평가한 케인-베일-손흥민, 소위 KBS 라인이 첫 가동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경기 1시간 전 공개된 라인업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선발로, 베일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3-3 포메이션에서 요리스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포백라인에 세르히오 레길론-토비 알더베이럴트-다빈손 산체스-세르주 오리에가 늘어섰다. 시소코-호이비에르-은돔벨레가 중원을 지키는 가운데 베르흐바인-케인-손흥민의 공격라인에 포진한다.

후반 베일의 교체 여부와 함께, KBS라인의 첫 호흡, 무엇보다 지난 5일 4라운드 맨유 원정에서 2골1도움의 활약으로 6대1 대승을 이끈 손흥민의 연속골이 관전 포인트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6경기 7골 3도움, 리그 4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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